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구자철, 유로파리그 결승골 어시스트

구자철(25)이 결승골을 어시스트, 마인츠의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3차전 승리에 기여했다.

마인츠는 1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코파스 아레나에서 열린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그리스)와의 2014-2015 UEFA 유로파리그 3차 예선 1차전에 선발출장해 전반 45분 오카자키 신지에게 헤딩패스, 결승골을 넣게 만들었다.  

마인츠는 1-0승했다.

이날 구자철과 박주호(28)는 선발로 나서 각각 78분과 70분을 뛰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