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우리동네 예체능'출연한 '당구여인' 차유람, 남심 '뜨겁다'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당구여신' 차유람의 미모에 관심이 뜨겁다.

당구선수 차유람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편에 합류해 미모와 몸매, 예능감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차유람 선수는 지난 2003년 16세의 나이로 한국여자포켓나인볼 랭킹 1위에 오르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미국여자프로포켓리그오픈 4위, 2009 갈베스톤 월드클래식 챔피언, 2010 암웨이컵 세계여자나인볼오픈 우승 등을 이뤄내면서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했다.

차유럼 선수는 실력뿐만 아니라 인형같은 외모로 수많은 남성팬을 거느리고 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 편에는 차유람 외에도 강호동, 정형돈, 이규혁, 양상국, 신현준, 성시경, 헨리가 출연했다. 

en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