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닷컴]23일 오전 서울 숙명아트센터 씨어터S에서 열린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백성현이 질문을 기다리고 있다.
배우 백성현, 황정민, 차승원, 한지혜가 출연하는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박흥용의 만화를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으로 임진왜란 직전, 혼돈의 시대를 뒤엎고 스스로 왕이 되고자 하는 반란군 이몽학과 그에 맞서 세상을 지키려는 전설의 맹인검객 황정학의 운명적 대결을 그린 서사 대작으로 4월 개봉할 예정이다.
허정민 기자 ok_hjm@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blo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