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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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가 광팬 오하영, 에이핑크 멤버들과 외모 몰아주기…‘걸그룹 맞아?’

유승호가 광팬 오하영, 에이핑크 멤버들과 외모 몰아주기…‘걸그룹 맞아?’

유승호가 광팬 오하영, 에이핑크 멤버들과 외모 몰아주기…‘걸그룹 맞아?’

유승호가 오하영의 광팬이라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오하영이 속한 걸그룹 에이핑크의 외모 몰아주기가 새삼 눈길을 끈다.

에이핑크는 과거 공식SNS에 "각 오빠의 콘서트 게스트! 너무 너무 멋진 각 오빠! 콘서트 게스트 & 미니 5집 CD 증정 기념 각 오빠 외모 몰아주기 샷. 노래 짱! 허각짱 에이핑크 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속 에이핑크 오하영과 멤버들은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허각을 둘러싸고 친분을 과시하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오하영과 멤버들은 다소 엽기적인 표정을 지으며 '외모 몰아주기'를 한 사진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1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열연 중인 박성웅이 출연했다.

이날 박성웅은 “유승호가 송하영을 자꾸 오하영으로 불렀다. 여자 친구냐고 하니까 아니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알고 보니까 에이핑크에 누가 있더라. 에이핑크 오하영 광팬이었던 것"이라고 밝혀 오하영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슈팀 ent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