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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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김새롬, 믿음과 신뢰 드러난 결혼 결심 계기 “결혼은 현실이니까...”

김새롬 인스타그램 캡처

이찬오 셰프가 외도 의혹에 휩싸였으나 “부인 김새롬도 잘 알고 이는 사람”이라며 외도설을 부인했다. 김새롬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알려진 사람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찬오 셰프와 저 괜찮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는 짧은 글로 심경을 전했다.

김새롬은 이찬오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은연 중에 드러냈다. 이와 함께 김새롬이 이찬오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새롬은 결혼 발표 당시 소속사를 통해 “슈퍼모델 지인들에게 이찬오를 소개받았다”며 “이후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서로에 대한 끌림이 굉장히 강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 김새롬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평생 같이 살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외국에서 10년 정도 요리했던 어렵고 힘들게 살아온 기간이 되게 믿음직스러웠다. 결혼은 현실적인 거니까 내 입장에는 합격이었다”고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설명했다.

이찬오 역시 “저희가 다툼이 있었다. 그것을 해결해 나가는 방법이 좋았다. 어떤 일이 발생해도 대화로 푼다”며 김새롬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말했다.


이슈팀 ent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