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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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닮은꼴? 한화 치어리더 이하은 인기···구단은 3연패 중

한화 신입 치어리더 이하은(20) 출처=인스타그램

한화 이글스가 3연패 중인 가운데 한 신입 치어리더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30일 새롭게 합류한 한화 치어리더 이하은의 사진이 퍼지고 있다. 

가수 아이유와 하연수를 닮았다는 찬사와 함께 누리꾼들은 연신 감탄하는 중이다.

올해 20살인 이하은은 치어리더 데뷔 1주일 만에 인스타그램 팔로워 5000명을 넘었다.



사진과 함께 치어리더 신고식을 치른 영상이 공유되며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에서 섹시댄스를 선보인 이하은은 자신감 있는 안무로 야구장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한화 이글스는 지난6일 고척에서 열린 넥센 원정경기에서 6대 13으로 패하며 3연패 중이다. 

한화는 올 시즌 34승 45패 1무의 성적으로 8위에 머물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