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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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치어리더 서현숙, 2017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예매 앞두고 망언? "살아, 그만"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 서현숙(사진). 사진=서현숙 인스타그램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 서현숙이 망언으로 주목받았다.

2017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예매를 앞둔 지난 15일 서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장을 게재하고 "살아… 그만 쪄줄래? 얼굴이 터질 거 같아(포토샵 해놨는데도 터지려함)"이라고 남겼다.

사진 속 서현숙은 금발의 단발머리를 하고 치어리더 복장을 한 채 미소짓고 있는 가운데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부터 두산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서현숙은 안지현, 이나경과 함께 '치어리더 3대장'으로 불리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16일 오후 2시 2017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의 예매가 '인터파크'를 통해 시작된다.

NC와 두산 플레이오프 1차전은 17일 오후 6시 30분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