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 '윤식당2' 위생 논란에 "미흡했던 점 죄송" 방송장면 어땠기에?

지난 1월 26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 정유미가 머리를 풀어헤친 채 음식 재료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tvN 캡처


'윤식당2' 나영석 PD가 위생 문제 논란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했다.

13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tvN '윤식당2' 제작진 공동인터뷰에 나영석 PD, 이진주 PD, 김대주 작가가 참석했다.

나PD는 '윤식당2' 출연진의 위생에 대한 지적이 나온 것에 대해 "시청자분들의 지적에 대해 기사 댓글을 통해 알고 있어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굳이 말씀드리자면 제작진의 판단 미스"라고 답변했다.

이어 "시청자분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위생관념에 신경써야 했는데 미흡했다"면서 "촬영이 한꺼번에 이루어지고 편집해 방송하는 거라서 어쩔 수 없이 반영할 수가 없어 시청자분들한테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그는 "현장에서도 저희가 생각을 깊게 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며 "죄송하다. 다음 시즌을 하게 된다면 시청자 의견을 반영해 더 조심하고 신경 쓰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1월 5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하고 있는 '윤식당2'에서 출연자 전원이 마스크나 위생모자를 착용하지 않고 자유롭게 주방에서 말을 하고 돌아다녀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았다.

특히 정유미는 주방에서 풀어헤친 머리를 쥐어뜯고 흔드는 모습을 보여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그러나 이같은 논란은 지난해 방송된 시즌1에서도 일었던 바가 있어 비난의 목소리는 더 높아졌다.

나영석 PD. 사진=CJ E&M

뉴스팀 chunjae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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