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서동주 '전신성형설' 불거지게 한 비현실적인 자태

서동주의 전신성형설은 억측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사진 한 장으로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연일 화제가 된 모녀가 있다. 바로 그 주인공은 방송인 서정희(사진 왼쪽)와 딸 서동주(사진 오른쪽)다.

서동주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 서정희와 미국 서부에 위치한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난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동안 미모를 뽐내는 서정희는 물론, 서동주의 뛰어난 외모와 몸매가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뿐만 아니다. 이후 서동주가 외모는 물론 지성미까지 갖췄다는 사실 공개됐고, 원조 엄친딸로 화제가 됐다.

서동주는 매사추세츠 페이스쿨(Fay School), 세인트폴 스쿨(st.Paul's school), 웰슬리여대(Wellesley college), MIT를 거쳤다.

와튼스쿨 박사 과정 시험에서 1600점 만점에 1590점을 맞고 전액 장학금을 받고 입학한 수재로 유명하다. 


그러나 너무 뛰어난 미모 탓인지 일각에서 서동주의 성형설이 불거졌다. 서동주는 앞서 성형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한 기자는 1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과거와 달라진 모습 때문에 성형설이 돌기도 했었다. 그런데 과거에도 굉장히 청순한 미모를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에 서동주가 '아빠를 닮아 못생겼다고 할까 봐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쿨하게 성형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고 전했다.


서동주 전신성형설에 대해서도 "최근에 이슈가됐던 것이 육감적인 몸매로 전신성형설이 돌기도 했지만, 사실 본인이 운동을 통해서 좋은 몸매를 얻을 것일 수도 있지 않으냐. 전신성형설까지는 오버인 것 같다"고 했다.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을 공개했고, 모델 뺨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