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더위 먹은 바다… 해수욕장도 한산 기사입력 2018-08-10 20:50:56 기사수정 2018-08-10 20:50:56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입추가 지난 부산 해운대 백사장은 여전히 뜨거운 열기를 품고 있다. 드문드문 떠 있는 튜브와 덩그러니 놓인 파라솔. 하루하루 새롭게 뜨거웠던 폭염처럼 낯설게 다가오는 풍경이다. 계절에도 여정이 있다면 올여름의 끝자락은 어디쯤 왔을까. 선선한 가을바람이 절실히 기다려진다. 부산=하상윤 기자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안나혁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