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스위스 다보스포럼 16년째 참석…김영훈 대성회장 에너지 협력 촉구

대성그룹은 김영훈 회장(사진)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제49차 세계경제포럼 연례회의(다보스포럼)에 참석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16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 다보스포럼에 참가하고 있는 김 회장은 올해에도 다보스에서 논의되는 글로벌 트렌드 등을 개인 블로그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세계에너지협의회(WEC) 회장을 맡고 있는 김 회장은 다보스포럼에서 에너지 및 연관 분야 리더들에게 올해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세계에너지총회에 참가해 달라고 촉구할 예정이다.

나기천 기자 na@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