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앓이' 김병철에 '결별' 전현무 질투(?) "자나 깨나 윤세아"

 

배우 김병철(맨 아래 사진)의 ‘윤세아앓이’에 방송인 전현무가 질투(?)를 보였다. 전현무는 최근 모델 한혜진과 결별을 알린 바 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김병철을 비롯한 남궁민, 권나라, 최원영, 이다인이 출연했다. 이들 배우는 오는 20일 첫전파를 타는 KBS2 수목극 ‘닥터 프리즈너’의 출연진이다.

 

김병철은 이 자리에서 지난달 1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배우 윤세아(위에서 세번째 왼쪽 사진)에 대한 질문을 집중적으로 받았다. 

 

‘심쿵한 적 있다’, ’로맨스 작품을 할 때 윤세아를 염두에 둔다’ 등의 질문에 김병철은 모두 “그렇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김병철은 또 ‘작품을 하면서 누구랑 제일 친해졌느냐’는 물음에도 “세아씨”라며 “(지금도) 전화를 가끔 한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오늘 여기 나온다고는 얘기 안 했는데 혼나겠다”고 덧붙여 출연진을 입을 모아 미혼인 두 사람이 본격적인 ‘썸’을 타는 게 아니냐고 입을 모았다. 

 

김병철은 “방송에 나오면 세아씨 얘기를 하게 되니까 (혼나겠다고 말했다)”고 부랴부랴 해명했다. 

 

이에 MC 전현무(왼쪽 사진)는 김병철에게 “자나 깨나 윤세아”라며 질투(?) 섞인 핀잔을 줬다.

 

김병철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세아씨가 툭 터놓고 얘기하면, 난 ‘미안하다’고 하는 관계”라며 “함께 작품을 준비하면서 많은 조언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세아씨 말을 잘 들으니까 좋은 일이 많더라”며 “(그래서) 잘 듣기로 했다”고 윤세아앓이를 이어갔다.

 

윤세아의 생일 축하 노래를 직접 불러줬다고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김병철은 “세아씨 생일에 (스카이 캐슬) 우리 가족끼리 밥을 먹기로 했다”며 “그런데 내가 (다른) 스케줄로 못 먹게 돼서 생일 축하 노래를 전화로 불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남궁민은 “(배우를 하면서) 그런 장면을 목격한 적 없는데 수상하다”고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다.

 

스카이 캐슬에서 김병철, 윤세아와 함께했던 최원영 역시 “살짝 감이 온다”고 거들었다.

 

이에 MC인 배우 조윤희는 “내가 실제로 겪어보지 않았느냐”며 “어떻게 될지 모르니 열어둬라”고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을 했다. 

 

실제로 조윤희는 2017년 2월 종영한 KBS2 주말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배우 이동건과 그해 9월 결혼했다.

 

둘은 드라마를 찍으며 호감을 느끼다 종영 즈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그러자 김병철은 “닫아둔 적이 없다”고 대꾸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심지어 그는 “주변에서 세아씨와 저를 몰지 않았다면 오히려 좋았을 것”이라며 의미심장하게 덧붙였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KBS2 ‘해피투게더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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