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 깜빡하셨어요? 손톱에 심으세요

IC 칩을 손톱에 붙인 모습. ‘네일 써니’(nail sunny) 인스타그램 영상 갈무리.

 

출근길 만원 버스에 올라타 교통카드를 리더기에 찍으려 한다. 여느 때처럼 지갑을 찾기 위해 주머니에 손을 집어넣었는데 아무것도 잡히지 않는다. 실수로 지갑을 집에 놓고 온 것.

 

이런 실수가 잦은 사람들을 위한 아이디어가 나왔다. 아예 손톱에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IC칩을 아예 심어버리는 것.

 

네일아트 관련 사진 등을 주로 올리는 인스타그래머 ‘네일 써니’(nail sunny)는 손톱에 신용카드의 IC칩을 부착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네일 써니는 엄지손가락에 인조 손톱을 붙여 손톱 길이를 늘인 뒤, 신용카드에서 잘라낸 IC 칩을 붙였다. 이후 늘인 인조 손톱 부분에서 불필요한 곳을 추가로 잘라냈다.

 

영상에서는 IC칩을 붙인 손톱을 카드 리더기에 갖다 대니 기계가 이를 인식하는 장면까지 나온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은 “놀랍다”, “이 손톱 나 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상생활 중 IC 칩의 손상 가능성 등을 지적한 누리꾼도 있었다.

 

김용준 온라인 뉴스 기자 james109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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