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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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최현우, 생방송서 로또 1등 번호 맞힌 사연…이휘재 “진짜냐” 놀라(로또싱어)

 

마술사 최현우(42)가 과거 로또 1등 번호를 맞힌 일화를 소개했다. 

 

최현우는 지난 14일 방송된 MBN 예능 ‘인생역전 뮤직게임쇼 – 로또싱어’(이하 ‘로또싱어’) 7회에 승자 예측단으로 출연했다. 

 

최현우를 소개하던 중 MC 이휘재는 “이분이 로또 당첨 번호를 맞힌 적이 있다”고 말하고는 눈을 휘둥그레 뜨며 “진짜냐”고 물었다. 

 

 

이에 최현우는 “한 6년 전쯤 생방송에서 로또 1등 (당첨번호)를 맞혔다. 작가님들이 저를 섭외한 것도 로또 1등을 맞힌 전력이 있으니까(가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래는 잘 모르지만 번호로 감이 오는 게 있으니 최종 6인을 맞힐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MBN ‘로또싱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