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실상 알리려… 미 대륙 자전거 횡단 출정식

25일(현지시간) 일본군 위안부 실상을 알리기 위해 자전거로 미국 횡단에 나선 ‘트리플 에이 프로젝트 2기’ 대원 3명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의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각오를 다지고 있다. 왼쪽부터 경희대 체육학과 김태우(24)·김한결(25)씨, 한성대 정보통신학과 김현구(25)씨.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