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9시까지 2만118명 신규 확진…1주 전 동기보다 410명↑

8일 운영이 종료되는 서울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 제2주차장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이날 오후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뉴시스

 

휴일인 8일 들어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새로 받은 이는 2만118명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 수치는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1만8617명 줄었다. 다만 1주일 전인 지난 1일 동기와 비교하면 410명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