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여당과 야 3당은 15일 광복절 행사를 서로 다른 장소에서 다른 의미로 치렀다. 경복궁 광장에서 ‘제63주년 광복절 및 건국60년 중앙경축식’을 치른 뒤 서울시청 광장까지 행진해 참여 시민들과 함께 만세를 부르는 이명박 대통령.(왼쪽 사진) ‘건국절’ 제정 움직임에 반대하며 정부 행사에 불참하고 서울 효창동 김구 선생 묘역을 참배한 뒤 만세삼창을 하고 있는 야 3당 대표. 왼쪽부터 민주노동당 강기갑, 민주당 정세균,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오른쪽 사진)
이범석·허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