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권 아파트 가격이 보합세로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1% 하락하며 8주째 약세를 이어갔다. 노원구와 도봉구, 성북구의 가격 변동률이 각 0.01%로 보합세를 보였고, 서남부권인 영등포구(-0.02%)도 소폭 하락하는 등 상승세가 진정되는 모습이다. 송파(-0.07%), 강동(-0.04%), 양천(-0.03%), 강서(-0.01%), 광진(-0.01%), 마포(-0.01%), 서초구(-0.01%) 등도 약세가 이어졌다. 신도시(-0.01%)는 분당(-0.03%)을 제외하곤 일산, 평촌, 산본, 중동 모두 제자리걸음을 했다. 수도권(0.01%)은 포천이 0.19%로 가장 많이 올랐고, 인천(0.05%), 평택(0.04%), 안산(0.03%), 고양(0.03%), 광명시(0.02%) 등이 소폭 상승했다. 성남(-0.07%), 과천(-0.05%), 수원(-0.02%) 등은 하락했다.
조현일 기자 conan@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