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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民意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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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국회 원구성 협상을 둘러싼 여야 대치로 3개월 가까이 국회가 공전하고 있는 가운데 18일 2층 국회 방청객석 펜스 사이로 국회 본회의장이 텅 비어있다.

이범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