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닷컴] 인기그룹 쿨의 멤버 이재훈이 개그우먼 신봉선에게 깜짝고백을 해 화제다.
KBS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 여름특집 '여행을 떠나요'의 녹화현장에서 이재훈은 스캔들 기사에 관련된 이야기 도중 "스캔들이 나고 나니 신봉선을 다시 보게 되었고,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어 보인다"며 "이왕 이렇게 된 것, 연애하자"라고 프로포즈한 것.
이에 신봉선은 '나는 나쁠 것 없다'고 재치 있게 대답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출연한 쿨 멤버들은 그들만의 미공개 X파일 또한 밝혔다. MC 신동엽이 오랜 활동 기간 중 있었던 서로에 대한 비밀을 폭로해보라는 권유에 유리는 예전에 함께 스키장으로 여행을 갔다가 김성수가 이재훈에게 심한 장난을 쳐 큰 싸움이 일어날 뻔했다고 고백한 것.
당시 자고 있던 이재훈의 방에 김성수가 몰래 들어가 엉덩이에 바르는 파스를 뿌려놓았고, 이에 자고 있던 이재훈이 참을 수 없는 고통에 깨어나 범인을 잡으려고 큰 소동을 벌이고 말았다.
쿨 멤버들은 이 밖에도 연습시절 에피소드와 해체 후 있었던 이야기들을 공개하는 등 솔직한 발언으로 큰 웃음을 전했다. 한편 혼성 그룹 '쿨'은 올 여름 해체한지 3년만에 가요계에 컴백해 활발한 방송 활동을 보이고 있다. 방송은 오는 30일 밤 11시 25분.
/ 두정아 기자 violin80@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blog.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