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시가 영국에서 `가장 불행한 지역' 1위로 뽑혔다고 영국 BBC 인터넷판이 29일 보도했다.
이는 셰필드 대학과 맨체스터 대학이 영국 가정조사위원회(BHPS)와 함께 행복의 요소를 연구하기 위해 진행한 조사에서 나타난 결과로 거주자가 느끼는 행복감과 거주기간, 고용, 건강, 교육수준 등 요소가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에든버러에 이어 웨일스의 시논밸리와 론다시(市)가 `불행한 지역' 2위를 차지했고 앰버밸리군(郡)과 더비셔주북서부, 스코틀랜드의 클리즈데일ㆍ컴노크ㆍ둔밸리시, 웨일즈의 스완지시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가장 행복한 지역' 부문 1위는 웨일즈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낮은 포이스주(州)가 차지했고 맨체스터시, 스코틀랜드 남동부의 웨스트로디언주가 각각 2-3위에 올랐다.
이밖에 컴버널드ㆍ킬시스ㆍ몽클랜즈 등 스코틀랜드 노스랭커셔주 북쪽 일대 도시를 비롯해 잉글랜드 체셔주의 메이클즈필드 시, 노팅엄시, 폴커크시 등이 상위 10위에 들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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