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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천에 다슬기 키우고 생태계 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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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에서는 그동안 치어방류 사업을 해 왔으나, 금번 민물고기 연구소에서 진위천에 환경오염과 외래종의 무분별한 방류 등으로 다슬기 사라지는 것을 감안, 자연생태계를 복원시키고 어족자원을 육성 위해 다슬기 방류 행사를 하게 된 것이다

송명호 평택시장은 “파괴되고 있는 자연생태계를 복원해 옛날 우리 고유의 토속어종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토속 어족자원 보호를 위한 치어, 패류 방류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여름밤 열대야 현상으로 더워 잠이 오지 않을 때 강에 나가 다슬기를 줍는 재미가 쏠쏠하다. 다슬기가 많이 사는 곳엔 여름밤 반딧불이가 많은데 그 이유는 반딧불이 유생이 물속에 살며 다슬기를 잡아먹고 살기 때문이다. 여름밤 물 맑은 청정 지역 강변을 거닐면 반짝이는 반딧불이를 많이 볼 수 있다.

다슬기는 청색을 나타낸다. 청색은 오행상 간목(肝木)을 상징하므로 간에는 명약이된다. 술마신 다음날 숙취로 고생할 때 다슬기로 국을 끓여 먹거나 하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다슬기를 약으로 쓸 때는 주로 다슬기 기름을 내어 먹는 것이 좋다.

평택시은 매년 치어방류사업을 실시해 건강한 물고기 자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주민소득 증대와 평택의 자원인 청정이미지를 심는데 주력하고 있다.

김원복 시민기자.블로그 http://blog.segye.com/kimwb5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