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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125회 공연에 20억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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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오디뮤지컬컴퍼니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로 20억원의 수익을 내며 4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제작사인 오디뮤지컬컴퍼니에 따르면 '지킬 앤 하이드'는 LG아트센터에서 작년 11월 11일부터 2월 22일까지 총 125회에 걸쳐 공연을 했으며 유료 객석점유율은 85%에 달했다.

'지킬 앤 하이드'의 흥행 돌풍은 뮤지컬계 대형스타, 조승우를 시작으로 류정한, 김소현, 홍광호, 김우형, 임혜영 등의 배우들이 뮤지컬계 대형 스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무대를 이어가며 오랜 '지킬 앤 하이드'의 고정팬들을 만들어냈다. 올해로 다섯 차례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지킬 앤 하이드’는 국내 장기공연을 목표로 계획하고 있다.

신춘수 대표는 "50% 가까운 수익률은 현재 공연 시장에서 이례적인 기록"이라며 "5년간 꾸준한 공연을 통해 작품 인지도를 높인 결과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지킬 앤 하이드'는 오디뮤지컬컴퍼니가 2004년 국내에 들여와 초연한 뮤지컬로 국내 공연 300회를 넘어섰으며, 지난 2006년에는 일본 무대에도 진출했다.

유명준 기자 neocross@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blo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