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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4000만원대 재규어 '뉴XKR' 국내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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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 시속 363km를 찍은 재규어 ‘뉴 XFR’이 국내에 상륙했다.

 재규어코리아는 신형 5.0ℓ V8 수퍼차저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510마력에 최대토크 63.8kg.m인 고성능 R버전 뉴 XFR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2010년형 XFR의 국내 판매가는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1억4490만원으로 책정됐다.

 최신형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뉴XFR은 2008년 11월 미국 보네빌 소금평원에서 실시된 속도 테스트에서 최고속도 363.188km/h를 기록하며 재규어 역사상 가장 빠른 차량으로 등록됐다.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 시간)은 4.9초다.

이천종 기자 skyle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