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43)의 신곡 ‘사랑 참 어렵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인기 여배우 김정은이 친남매 같은 각별한 심정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 화제다.
김정은은 4일 음반 발매와 함께 뮤비를 비롯한 음원이 공개되기에 앞서 이승철을 만난 자리에서 “드라마 첫 방송보다 더 긴장되고 떨린다”며 이번 신곡이 잘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승철 오빠의 목소리는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것 같은 따뜻함이 느껴진다”며 “새로 선보인 노래가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승철의 신곡 ‘사랑 참 어렵다’는 음원과 뮤비가 공개되기도 전에 검색어 순위 1∼3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히트곡 ‘소리쳐’ 신화를 만들어냈던 작곡가 홍진영과 호흡을 맞춰 새롭게 발표된 ‘사랑 참 어렵다’는 이날 온·오프라인 동시에 발매됐으며 김정은과 윤상현이 출연한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됐다.
이 곡은 지난 5월 발표된 10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확정됐다가 작곡가 전해성의 록음악 ‘손톱이 빠져서’로 교체되면서 음반 수록곡에 빠졌다. 이 곡에 애착을 가져온 이승철은 4개월여 만에 타이틀곡으로 10집 리팩앨범을 다시 만들어 팬들에게 선보였다.
뮤비를 창 감독은 “김정은씨의 연기는 연기가 아닌 그녀의 지난 시간을 보고 있는 느낌이었다. 눈물은 사랑이었다”며 카메라 앞에 서준 김정은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