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월드컵 기간 선수단을 지휘할 단장에 노흥섭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선임됐다.
축구협회는 31일 노 부회장이 월드컵 기간 선수단장을 맡는다고 밝혔다. 초·중·고교 주말리그 위원장을 맡은 노 부회장은 2004년부터 2년간 협회 전무로 활동했다.
또 월드컵 기간 태극전사들을 돌볼 팀닥터는 대표팀 주치의이면서 유나이티드병원 원장인 송준섭 박사로 확정됐다. 무릎 전문의로 같은 병원의 김현철 박사와 함께 축구 선수들의 재활에 힘써왔던 송 박사는 대표팀 소집부터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50여일 동안 선수들과 동행한다.
문준식 기자 mjsi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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