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록밴드 ‘부활’(사진)이 다음달 13집 앨범을 발표하고 전국투어 공연에 나선다. 3년 만에 새 앨범을 출시하는 부활은 6월 17일 ‘퍼플 웨이브’란 제목의 전국투어 공연을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시작한다. 이들은 7월 1일 부산 KBS홀, 7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21일 대전 충남대 정심화홀로 투어를 이어간다. 올해로 데뷔 28주년을 맞는 부활은 리더 겸 기타리스트 김태원(48)과 드럼 채제민(43), 베이스 서재혁(37), 보컬 정동하(32)로 구성됐으며, 12집 앨범 타이틀곡 ‘생각이 나’와 ‘사랑이란 건’으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부활은 공연에서 ‘사랑할수록’ ‘비와 당신의 이야기’ 등 히트곡 퍼레이드와 함께 이번에 발표하는 신곡들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대표되는 부활의 음악은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게 원동력”이라며 “이번 콘서트는 ‘퍼플 웨이브’란 타이틀에 걸맞게 컬러풀하게 다시 태어나는 부활의 새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추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