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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영 "권리세 접으니 백세은 보여"…웃음 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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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 출신 손진영이 예능 기대주로 부상했다.

손진영은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슈퍼스타K' 우승자 허각 서인국, '위대한 탄생' 우승자 구자명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손진영은 다른 출연자와 달리 4위에 머무른 자격지심을 공격적인 모습으로 표출했다.

그는 상대적으로 노래 실력이 뒤지는 것을 의식해서인지 말끝마다 "저는 지금 드라마를 찍고 있습니다"라고 '빛과그림자' 출연을 강조했다.

또 손진영은 '위탄' 출연 당시 "권리세가 눈에 보였는데 차갑게 대하더라. 눈을 돌리니 백새은이 보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진영은 부족한 어휘력으로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손진영은 "이은미 선생님의 충고가 굴레바퀴가 됐어요"라고 말하는가 하면 성형제안을 받았냐는 질문에 "저는 딱 단도리 짓고 말씀드리고 싶은 게…"로 답하기도 했다. '수레바퀴'를 '굴레바퀴'로, '단도직입'을 '단도리'로 잘못 사용한 것이다.

한편 김구라가 잠정은퇴를 선언하며 하차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8.8%(AGB닐슨 전국기준)를 차지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SBS '짝'은 7.2%를 기록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