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은 MBC 아나운서가 논란이 된 ‘모자’를 결국 벗어던졌다.
양 아나운서는 31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난해한 모자를 벗고 오렌지색 계열의 화사한 패션을 선보였다.
앞서 개막식 당일인 28일, 그는 블랙 원피스에 하얀색 베레모를 쓰고 등장, 시청자들로부터 “축제인데 장례식 의상을 입고 나왔느냐”는 질타를 받았다.
하지만 29일과 30일에도 독특한 베레모 패션을 고수해 ‘논란’마저 불러일으켰다. 일부 누리꾼들은 양 아나운서가 30일 작용한 베레모가 “딤섬찜통 같다”고 혹평했다.
하지만 31일 그가 드디어 모자를 벗자, 누리꾼들은 “양승은 아나운서의 미모가 이제서야 빛을 발하는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방송이 나간 뒤 누리꾼들은 “오늘은 화사하고 예뻐 보였다” “모자가 뉴스에 집중하는 데 걸림돌이었는데 벗어서 다행” “아나운서가 지나치게 튀는 패션은 자제하는 게 좋을 듯” “오늘 보니 양승은 아나운서 너무 예뻤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