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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갸루상' 日반응…"다케시마 안 주니까 반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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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콩갸루상' 캐릭터에 대한 일본 사람들의 반발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일본 네티즌들의 한국 비하 발언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최근 인터넷에는 ‘콩갸루상에 대한 일본반응’이라는 제목으로 ‘콩갸루상’ 캐릭터를 접한 일본인들이 남긴 댓글을 해석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콩갸루상’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멘붕스쿨 코너에서 개그맨 박성호가 연기하는 캐릭터다.

해당 게시물에는 “다케시마를 안 줘서 반항한다(mLWN****)”, “갸루 화장이 부럽나(spa****)”, “식민지에서 풀어주지 말았어야했다(IWB45****)” 등 노골적으로 한국을 비하하는 일본 네티즌들의 댓글이 담겨 있다.

이를 본 한국 네티즌들은 “갸루 화장이 무슨 자랑이냐”, “개그를 개그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일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콩갸루상 캐릭터는 한국 사람인 내가 봐도 거북하다”, “갸루 화장을 비꼬는 모습이 일본인에게는 기분 나쁠 것”이라며 박성호의 캐릭터를 비판하는 의견도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KBS '개그콘서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