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리틀엔젤스예술단 창단 50주년 기념 공연에서 리틀엔젤스 단원 출신으로 미국 메트로폴리탄오페라단 프리마돈나로 활약 중인 세계적인 소프라노 신영옥이 후배 단원들과 열창하고 있다. 이재문 기자 |
리틀엔젤스예술단 창단 50주년 기념 공연에 앞서 문국진 통일그룹 회장(왼쪽부터), 박보희 한국문화재단 이사장, 박 이사장 부인 윤기숙 여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정탁 기자 |
이날 행사에는 문국진 통일그룹 회장, 박 이사장, 김병수 세계일보 사장,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윤명희 새누리당 의원, 김봉호 전 국회부의장, 하철경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송용덕 호텔롯데 대표이사, 탤런트 황정음, 주한 외교사절 등 국내외 주요 인사 3000여 명이 참석해 어린 천사들의 신기에 가까운 공연을 지켜봤다.
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리틀엔젤스예술단 창단 50주년 기념식에서 문국진 통일그룹 회장(앞줄 왼쪽 4번째부터), 박보희 한국문화재단 이사장, 박 이사장 부인 윤기숙 여사,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소프라노 신영옥 등 주요 내빈과 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재문 기자 |
박태해 기자 pth1228@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