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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 동해안에 고급어종인 돌가자미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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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어종 첫 방류로 어업인 소득증대

 

경북 울진군이 동해안에 고급어종인 돌가자미 12만마리를 방류했다.

울진군은 점차 감소추세에 있는 연안어장 정착성 어류의 자원회복을 위해 15일 오전 돌가자미 치어 12만마리를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 앞바다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류는 구산자망협회의 협조를 받아 방류효과를 높이기 위해 선상방류로 실시됐다.

올해 처음 방류한 돌가자미는 넙치의 대체 품종으로 그동안 양식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2년 전부터 양식이 진행되고 있는 고급어종으로 경북도내에는 울진군이 처음 방류를 실시했다.

울진군은 이번 방류로 수산자원 증강 및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돌가자미는 가자미과에 속하는 저서어류로 수심 30~100m의 얕은 모래 진흙바닥, 강 하구의 기수역에 서식하며 산란시기는 12~3월, 평균 크기는 20~50㎝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어자원 방류로 연안 수산자원을 확대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방류된 돌가자미의 보호 육성을 위해 어촌계의 자율적인 자원관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울진= 장영태 기자 3678jy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