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학교가 16일 자매대학인 필리핀 산토토마스대학교(UST)의 학생처 소속 교직원 10명을 대상으로 원스톱 학생서비스에 대한 설명회 행사를 가졌다.
필리핀 산토토마스대학교는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아시아 지역에서 현존하고 있는 가장 오래된 대학교로, 학생규모를 기준으로 할 경우 세계에서 가장 큰 단일 캠퍼스의 기독교 학교이다.
필리핀 산토토마스대학교는 경주대학교와 2001년부터 자매대학의 관계를 맺은 이후 지속적으로 학생 및 교수파견에 대한 상호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경주대학교 간호학과의 경우 2011년과 2012년에 학생 전원이 필리핀 현지에 파견, 1학기 동안 산토토마스대학교의 간호학 수업과 임상실습을 가져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실무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또 지난해는 산토토마스대학교의 간호학과 학생 20명이 3주 기간 동안 경주대학교를 방문해 한국문화와 대학교육에 대한 학생연수 및 교류를 진행했다.
올해는 오는 22일부터 2주동안 20명의 산토토마스대학교 학생들이 방문해 학생연수 및 교류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경주대학교는 해외유수의 대학들과 자매협정을 체결해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활발한 학생교류를 통해 학생들에게 국제화 마인드 고취 및 양질의 해외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재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산토토마스대학교 학생처 관계방문단을 이끌고 온 에린 송코 교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경주대학교의 우수한 학생서비스 시스템에 대해 폭 넓은 이해를 가질 수 있었으며, 특히 원스톱 학생서비스 시스템에 대해서는 본교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양교의 학생연수 및 교류가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 장영태 기자 3678jyt@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