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외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을 초청해 우리 문화를 전수해 호평을 받고 있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새마을운동의 해외 보급과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이스탄불 개최 등으로 세계 속의 경북 알리기에 주력하는 가운데 9년째 외국 공무원을 초청해 한국 알리기 사업을 펴고 있다. 이 외국공무원들은 영남대 한국어교육원에서 한국어 연수와 한국문화 교육을 받으며 경북도 내 주요 관광지와 산업시설 등을 방문하고 있다.
현재까지 11개 나라 51명의 공무원이 교육을 받고 귀국했다. 이들은 도의 국제교류 활동을 자신의 나라에서 지원하고 경북을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국제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1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6개월 동안 프로그램에는 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폴란드, 필리핀 6개 나라에서 8명이 참여한다. 도는 이들의 적응을 돕기 위해 도청 공무원 멘토를 지정했다. 교육에 참여한 이들은 앞으로 경주와 울릉도, 독도 등 경북의 주요 명소를 방문하고 경북의 유교문화 등을 접한다.
대구=전주식 기자
경북, 9년째 초청 프로그램 운영
11개국 공무원 한국어·문화 배워
11개국 공무원 한국어·문화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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