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유도탄 3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미국이 도발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케이틀린 헤이든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지난 18일(현지시각) 성명을 내고 “북한은 위협과 도발로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며 “이는 고립을 심화할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도발과 위협은 동북아 평화와 안정을 위한 국제사회 노력을 훼손한다”고 지적했다.
미국은 북한 지도부가 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헤이든 대변인은 “우리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국제사회 의무 준수와 평화의 길 선택’이라는 요청에 북한이 응할 것을 지속적으로 촉구한다”고 말했다.
북한은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 3차례에 걸쳐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유도탄 3발을 동해 북동쪽으로 발사했다. 북한이 동해 상으로 발사체를 쏜 것은 단거리 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3월 이후 약 2달 만의 일이다.
김동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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