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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가이 브루나이대교. 대림산업 제공 |
대림산업은 설계에서부터 시공까지 담당하게 된다. 사장교와 함께 접속도로 및 2km에 이르는 기존 도로 확장, 인터체인지 2개소 건설도 함께 수행한다. 단일 교량으로서는 브루나이 최대 규모로 건설되며 공사기간은 36개월이다. 대림산업은 1970년 천연가스 액화공장 건설사업을 통해서 국내 업체 가운데 최초로 브루나이에 진출했다.
이와 관련 윤태섭 대림산업 상무는 “서해대교와 이순신대교를 통해서 완성된 대림산업의 차별화된 특수교량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성공하게 됐다”면서 “대림산업이 보유하고 있는 한국형 해상 특수교량 기술을 바탕으로 유럽과 일본의 선진 건설사들이 주도하고 있는 해상 특수교량 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