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전날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회초 넥센 유한준, 김민성에게 연이어 몸에 맞는 공을 던져 퇴장당한 윤명준에게 대회요강 벌칙내규에 따라 이 같은 제재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KBO는 윤명준이 유한준 타석 때 몸에 맞는 공을 던져 주심이 1차 경고했음에도 바로 다음 타자인 김민성에게도 사구를 던져 제재금뿐만 아니라 출장정지 징계도 내렸다고 설명했다.
KBO는 앞으로 경기 중 상대 선수에게 위협을 줄 수 있는 빈볼을 던지는 투수에게는 출장정지 징계까지 포함해 강력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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