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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여친 부검결과, 사인 가스중독… 자살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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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호영 소유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된 그의 여자친구 윤모(30)씨 사망 원인은 ‘가스 중독’으로 밝혀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3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윤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했다. 부검 최종결과는 아직 발표 전이지만, 경찰은 이 같은 내용을 내부 보고 받고 수사를 사실상 종결했다. 타살 흔적이 전혀 발견되지 않아 자살로 결론내렸다.

경찰은 숨진 윤씨 차량 안에는 번개탄 3개를 태운 화덕, 수면제 빈 통, 소주팩 2개, 자살을 암시하는 노트 등이 발견된 점을 미뤄 자살로 추정했었다.

강남경찰서는 지난 15일 강남구 압구정동 미성아파트 부근에서 불법 신고된 차량을 견인해 조사하던 중 차량 내부에서 변사체를 발견했고, 손호영 여자친구 A씨라는 것을 알아냈다. 이에 손호영은 21일 경찰에 불려가 조사를 마쳤고,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유족 측은 윤양의 고향인 부산에서 장례를 치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news@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