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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4 대박 예감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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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1000만대 판매
갤S3보다 20여일 앞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인 ‘갤럭시S4’의 판매량이 출시 한 달 만에 1000만대(공급기준)를 넘어섰다.

23일 삼성전자는 지난달 26일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판매에 들어간 갤럭시S4의 판매량이 22일을 기준으로 10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전작인 갤럭시S3보다 20여일을 앞당긴 기록이다. 이전 제품인 갤럭시S와 갤럭시S2는 1000만대 돌파까지 각각 7개월과 5개월이 걸렸다.

갤럭시S4의 판매속도를 초 단위로 환산하면 1초에 약 4대씩 팔린 꼴이 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4를 지난달 27일 60개국에서 동시 출시했으며 상반기 내에 총 155개국 327개 통신사에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4의 인기 비결로 20여년간 휴대전화 분야에서 쌓은 혁신성과 기술력, 소비자 체험을 중요시한 마케팅, 사후 서비스 등을 꼽았다. 갤럭시S4는 글로벌 출시와 함께 미국과 유럽의 IT 전문지로부터 호평받은 바 있다. 씨넷은 강력한 카메라와 TV 리모컨 기능 등을 강점으로 꼽았고, 10점 만점에 평점 9점을 줬다.

엄형준 기자  ti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