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삼각김밥의 경우는 한끼를 든든하게 해결할 수 있는 대용량 제품의 매출 신장률이 97.1%로 2배 가까이 늘었다. 세븐일레븐은 대용량 삼각김밥 매출 증가 추세를 고려해 지난 5월 'The 커진'이라는 브랜드로 중량은 150g으로 기존 삼각김밥(110g)보다 36.4% 늘리고, 밥 10g당 반찬 비중을 1.6g에서 2.5g으로 늘린 제품 3종을 출시했다.
용량과 반찬 비율이 늘어난 대용량 제품은 출시 한달도 되지 않아 이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매출 순위 10위 이내로 진입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과거 삼각김밥은 간식 개념으로 한끼를 해결하기엔 양이 적었다"며 "요즘은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는 대용량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