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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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4월1일 북유럽 스타일 테이블웨어‘아틀리에 디너세트’론칭

북유럽 감성의 심플한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인기를 끌었던 테이블웨어 브랜드 '오덴세(Odense)'가 두 번째 컬렉션으로 돌아왔다.

 CJ오쇼핑(대표 변동식, www.CJmall.com)은 4월 1일 오전 11시 30분, 북유럽 스타일의 테이블웨어 브랜드 '오덴세'의 두 번째 컬렉션인 ‘아틀리에(Atelier) 디너세트’를 론칭한다.

 이번에 론칭하는 ‘아틀리에 디너세트’는 2015 컬러 트렌드인 '자연의 컬러' 콘셉을 살려 북유럽 북해의 심해 색감인 '딥 블루'와 산호, 모래빛의 '코랄 그레이' 컬러를 적용했다.

 기본적으로 직선과 곡선의 조화를 통한 심플한 디자인에 도예 공방에서 한땀한땀 넣은 듯한 빗살무늬가 돋보이는 셀카빙 공법을 적용해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밥공기, 대접, 찬기, 접시, 머그컵, 멀티볼 등 용도와 사이즈 별로 총 39P으로 구성돼 있는 ‘아틀리에 디너세트’는 이 날 방송에선 론칭 기념 추가 구성과 사은품을 더해 총 44P를 선보인다.

 전 구성 모두 냉동실, 전자레인지, 오븐, 식기세척기 등 사용이 가능해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주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CJ오쇼핑 리빙상품개발팀 박성도 팀장은 " ‘아틀리에 디너세트’는 가볍고 견고한 테라파인 소재의 실용성과 핸드 메이드 느낌의 독특한 셀카빙 디자인이 특징"이라며 "한식, 양식 등 어떤 음식도 담는 것만으로도 깔끔한 푸드 스타일링이 가능해 식탁의 분위기를 한 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