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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vs 前 여자친구, 3일 16억 손배소 첫 변론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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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현중(30)을 상대로 전 여자친구 최모(32)씨가 제기한 '16억원 손해배상 청구소송'  첫 변론기일이 오늘(3일) 열린다. 

이날 오후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재판이 진행되는 가운데, 김현중 소속사인 키이스트 대표가 증인으로 채택돼 법정에서 무슨 증언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최씨는 지난해 4월 김현중의 폭행과 유산 등으로 인해 막대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김현중을 상대로 16억원을 요구하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최씨는 임신상태였고, 같은 해 9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에 최씨는 법원에 친자확인 소송을 냈고, 유전자 검사 결과 최씨가 출산한 아이가 김현중의 친자임이 확인됐다.

현재 군 복무 중인 김현중은 최씨를 상대로 12억 상당의 반소를 제기하고 무고와 공갈·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형사고소한 상태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