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오른쪽)이 28일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를 찾아 7530원으로 결정된 2018년도 최저임금에 대한 이의제기서를 전달하고 있다. 세종=연합뉴스 |
연합회는 “최저임금위원회의 2018년 최저임금 결정을 무효화하고 기존의 최저임금위원회를 해산, 새롭게 위원회를 구성해 내년도 최저임금을 재심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이용섭 부위원장과의 면담도 요구했다.
나기천 기자 na@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