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개헌 통한 동성애 허용 시도 참으로 위험한 발상” 기사입력 2017-08-21 10:17:37 기사수정 2017-08-21 10:17:37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21일 “동성애를 헌법개정을 통해 허용하려는 시도는 참으로 위험한 발상”이라고 반대했다. 홍 대표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동성애는 하늘의 섭리에 반하는 정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홍 대표는 “최근에 헌법개정을 심의하면서 동성애를 합법화하기 위해 헌법 내 양성평등 원칙을을 성평등으로 바꾸려는 시도가 있었다”며 “우리당의 헌법개정심의위원들은 이런 시도를 적극적으로 의견개진을 통해 막아달라”고 주문했다. 이도형 기자 scope@segye.com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ube 이도형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