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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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몸무게? 20년간 40kg대 유지 중"…'냉장고를 부탁해'


25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영원한 디바, 김완선(사진)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완선은 원조 한류스타로서의 면모를 공개했다. 그는 “90년대 홍콩과 대만에서 한국을 ‘김완선의 나라’라고 칭할 만큼 활발히 활동했었다”며 당시 인기에 대해 밝혔다.

또 “20년이 넘도록 40kg대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며,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냉장고 속에서도 그녀만의 독특한 식재료들이 줄줄이 쏟아져 나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김완선이 가장 좋아한다는 독특한 식재료가 공개되자 MC와 셰프들마저 “처음 보는 음식”이라며 맛보기를 요청했다.

곧이어 맛을 본 출연진들은 사색이 된 얼굴로 “김완선은 어떻게 이 음식을 웃으면서 먹냐”고 놀라워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완선의 몸무게 유지 비결과 원조 한류스타로서의 면모가 공개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25일(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