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교수는 2015년 학술지 ‘고구려발해연구’에 게재된 논문 ‘발해의 역참제와 교통로’로 상을 받았다. 논문에서 윤 교수는 발해의 역참 제도를 마참(馬站: 말을 이용한 역참), 수참(水站: 수상교통을 이용한 역참), 구참(狗站: 개썰매를 이용한 역참)으로 구분한 뒤 이를 통해 발해 중앙정부가 지방 곳곳에 공문서와 군령을 전달했다고 강조했다.
고구려발해학술상에 윤재운 교수
기사입력 2018-01-15 23:48:29
기사수정 2018-01-15 23: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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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교수는 2015년 학술지 ‘고구려발해연구’에 게재된 논문 ‘발해의 역참제와 교통로’로 상을 받았다. 논문에서 윤 교수는 발해의 역참 제도를 마참(馬站: 말을 이용한 역참), 수참(水站: 수상교통을 이용한 역참), 구참(狗站: 개썰매를 이용한 역참)으로 구분한 뒤 이를 통해 발해 중앙정부가 지방 곳곳에 공문서와 군령을 전달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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