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생일선물로 ‘땅’ 받았다… 여사님 클라스” 상상초월 선물 자랑한 송다예

송다예(왼쪽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클릭비 멤버 김상혁의 전 아내인 인플루언서 송다예(사진)가 생일 선물로 어머니에게 땅을 받았다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해 알렸다.

 

송다예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여사님 클라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오른쪽)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다예와 어머니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담겼다.

 

송다예의 어머니는 “예쁜 딸 곧 생일이잖아”라며 “선물이야. 땅 선물”이라며 등기권리증을 찍어 보냈다.

 

이에 송다예는 “센스. 꺄”라는 답을 보냈다.

 

한편 송다예는 앞서 김상혁과 2020년 4월 결혼했으나 1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오명유 온라인 뉴스 기자 ohmew@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