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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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오는 22일 신곡 ‘아이’ 발매...1년 8개월 만에 컴백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박봄이 약 1년 8개월 만에 새로운 노래로 돌아온다. 

 

9일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봄은 오는 22일 오후 6시 신곡 '아이(I)'를 발매한다. 

 

‘아이’는 지난해 3월 발매한 ‘꽃’ 이후 1년 8개월 만의 신곡이다. 통기타 선율과 일렉 기타가 어우러진 팝발라드 장르다. 박봄의 모습을 투영해 쓸쓸하면서도 무덤덤한 자신을 외로이 홀로 있는 아이에 빗댄 곡이다.  

 

한편 2009년 2NE1으로 데뷔한 박봄은 같은해 10월 디지털 싱글 '유 앤 아이(YOU AND I)'를 발매해 솔로로 데뷔했다. 

 

박봄은 2016년 YG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2018년 디네이션 엔터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2019년 3월 솔로 가수로 컴백했다. 이후 '복면가왕', '싱포레스트', '온앤오프', '퀸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