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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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가득 담아… 소외된 이웃에 ‘사랑의 선물’ 전해요”

김영호 통일부 장관의 부인 남미경씨(왼쪽부터)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 부인 진은정씨,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부인 유금재씨가 15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2023 사랑의 선물’을 만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장차관 및 15개국 주한 외교대사 배우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는데, 한 장관의 부인인 진 변호사가 공개 활동에 나선 것은 지난해 5월 한 장관이 취임한 이후 1년 6개월 만에 처음이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