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리버티’라는 이름의 칠면조에 대해 추수감사절(11월 네 번째 목요일) 연례 사면 의식을 진행하며 웃고 있다. 마침 이날 81번째 생일을 맞은 바이든 대통령은 “(1963년 있었던) 첫 번째 사면 행사는 못 봤다. 그러기엔 내가 너무 젊다”고 농담했는데, 이후 톱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이름을 브리트니로 잘못 말해 고령 논란을 자초했다.
<연합>연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리버티’라는 이름의 칠면조에 대해 추수감사절(11월 네 번째 목요일) 연례 사면 의식을 진행하며 웃고 있다. 마침 이날 81번째 생일을 맞은 바이든 대통령은 “(1963년 있었던) 첫 번째 사면 행사는 못 봤다. 그러기엔 내가 너무 젊다”고 농담했는데, 이후 톱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이름을 브리트니로 잘못 말해 고령 논란을 자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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